| 암 예방 최고! '복숭아', "화순군대표농특산물로 확대재배 해야!" '성주참외','곡성메론' 처럼 화순 하면 ‘복숭아’로!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 2022년 07월 06일(수) 1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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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주 복숭아는 조선시대 임금님 진상품으로 최고의 과일이었다.
복숭아 재배단지로는 현재 화순에서 능주와 화순읍 도웅리에서 복숭아를 재배 판매하고 있다.
화순군은 천혜의 기후 조건으로 일조량이 풍부해 복숭아의 맛이 다른 지역 어떤 곳 보다 당도와 수분이 많기로 알려져 있다.
이미 광주권에서는 복숭아를 사러 오는 소비자들이 많이 화순을 찾고 있으며, 광주권 로컬푸드에서도 능주 및 도웅리 복숭아가 출하되고 있지만 이것 가지고 부족하다.
소비자들에게 참외 하면 ‘성주’, 곡성 ‘메론’처럼, 화순 하면 ‘복숭아’가 될 수 있도록 인식이 머릿속에 떠오르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복숭아 재배농가를 확대하고 품종개량을 통해 전국에서 최고의 상품을 만들어, 화순 복숭아가 전국 각지의 농축협 및 로컬푸드 및 백화점에 판로 유통망이 개설된다면 화순 복숭아 재배 농가의 큰 소득원이 될 것이며, 화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것이다.
한편, 복숭아는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건강에도 최고로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으며, 수분과 식이섬유소가 많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고, 비타민과 무기질들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어 남녀노소가 다 좋아하는 과일이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면역력을 키워 주고 식욕을 돋우며, 발육 불량과 야맹증에 좋으며 장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어혈을 풀어 준다.
복숭아 껍질은 해독작용을 하고 유기산은 니코틴을 제거하며 독성을 없애 주기도 하며, 발암물질인 나이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도 들어 있어 암 예방에 최고로 좋은 과일이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