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구복규 화순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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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유채꽃 절정, 화순고인돌봄꽃축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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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유채꽃 물결이 손짓하는 세계문화유산고인돌유적지인 화순고인돌봄꽃정원 축제장에서, 수만가지의 아름답고 예쁜 꽃들의 향연과 함께, 3천년전 선사시대의 신비를 몸소 체험하고, 자연스런 교육효과를 통해 고대역사까지 습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동료들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드세요!"
2024 갑진년, 갑진 선물같은 봄꽃축제가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동안 펼쳐진다.
먼저 고인돌유적지에 막 들어서면 화사한 꽃분홍 꽃무릇이 먼저 눈을 사로잡게 되고, 수십만평의 노오란 유채꽃이 끝도 없이 펼쳐져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될 정도다.
특히 이번 봄꽃축제에서는 봄꽃들이 만발한 봄꽃정원, 야생화 작품전시, 다육식물 전시를 통해 반려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치유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봄꽃이, 야생화가, 다육식물이 이렇케 정밀 예쁜지 눈이 확 트이는 황홀한 시간을 선물하는 화순고인돌봄꽃축제는, 2024년 봄 선물같이 우리곁에 다가왔다.
산등성이에 초대형 분홍색 벨리곰과 새끼밸리곰이 얼른와서 사진찍게요 하는듯 손짓하며, 보물 항아리에서는 형형색색 꽃들이 쏟아져 내려와 금새 예쁜꽃밭을 만든다.
또한, 꽃밭의 향연에 즐거운 군악대가 눈길을 사로잡나 싶더니, 2번째 생일을 맞은 화순고인돌축제를 구복규 화순군수님이 축제준비 상황점검을 위해서 출동해, 깜찍한 초승달에서 멋진 포즈를 취한 모습이 참 멋지기 까지해, 나도 한번 포즈를 잡고 싶은 충동에 빠진다.
꽃들의 향연에 시간가는줄 모르다 배속의 초인종이 울리는 점심시간, 먹거리 부스존에는 맛있고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여기에 드문드문 고인돌 사이로 소나무 군락지가 형성되어 산소탱크인 고인돌유적지에 돗자리만 깔면 바로 힐링 봄소풍이 된다.
더불어, 고인돌 사이로 파아란 잔디위에 예쁜쇼파와 탁자, 1인용 텐트 등 피크닉존이 형성되어 있고, 호수주변에도 호수를 바라보며 오색 쇼파들이 구비되어 있어 물멍을 때리면서 힐링할 수 있는 물멍존을 배치했다.
고인돌유적안내소에서 감태바위 까지 편하게 고인돌유적을 관람할 수 있는 멋진 탐방차까지 이용할 수 있다.
춘양보호각에 이르면, 또 아름다운 정원들이 기다리고 있으며, 카페, 먹거리 부스 야외공연장 등이 있어, 춘양보호각에서 고인돌유적지를 가는 코스, 도곡효산리에서 고인돌유적지를 가는 코스코스마다 고인돌유적과 함께 모두 오감이 만족하는 힐링공간으로 꾸며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래간만에 오감이 만족하는 진짜 건강한 힐링을 원한다면, 화순고인돌봄꽃축제로 GO GO!"
 | | ▲ 고인돌유적 탐방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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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대형 벨리곰이 여러분을 기다리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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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보물항아리에서 예쁜 꽃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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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예쁜봄꽃과 군악대의 향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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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고인돌 짱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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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호수주변 물멍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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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소나무군락지에서 진짜 봄소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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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봄꽃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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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다육가드닝 전국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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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야생화협회 작품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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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고인돌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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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피크닉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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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수십만평의 고인돌유적지에서 힐링백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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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춘양보호각 신 카페 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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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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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금) 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