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0(수)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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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발로뛰는 현장 기자의 노고에, "특별한 혜택과 보상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언론법 재지정'에 대한 각 지자체 언론인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언론사들중 큰 대형신문사나 기자들에게 급여가 지급되지, 1인 1핸드폰시대 언론도 1인 1 인터넷시대를 추구하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체로 변모하고 있지만 1인 인터넷 신문은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일을 하면서도 급여가 마련되있지 않아 언론인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언론법 재지정'은 단순히 기존 법을 수정하는 것을 넘어, 언론의 역할과 기자의 처우를 재정의하는 중대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언론법 재지정의 주요 목표 및 방향성
첫번째, 현장 심쯩보도 기자의 권익 보호해야 한다.
두번째, 열악한 환경에서 취재하는 기자의 안전과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하는 조항을 신설해야 한다.
세번째, 폭행, 협박 등 취재 방해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기자의 신변 안전을 위한 법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 위험한 현장취재'특별 보상' 제도의 도입
첫번째, 위험하고 어려운 현장을 취재한 기자에게 특별 수당, 세제 혜택 등 금전적 보상을 제공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이는 기자의 사기를 높이고, 사회적으로 중요한 탐사 보도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두번째, 단순히 기사의 양이 아닌,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 즉 사회적 기여도를 기준으로 기자의 활동을 평가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세번째, 언론의 자유른 증진하기 위한, 현장 기자가 위협 없이 자유롭게 취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궁극적으로 언론의 자유가 확대될 수 있다
네번째, 저널리즘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단순한 속보 경쟁에서 벗어나, 심층적이고 탐사적인 보도가 활성화되어 저널리즘의 질적 수준이 향상될 수 있다.
다섯번째, 기자의 사명감 고취를 위해, 정당한 대우와 보상이 보장될 때, 기자는 직업에 대한 자긍심과 사명감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
여섯번째, 취재활동의로 인한 사고시 산재와 함께 , 취재후 글은써야 하는 이중고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갑자기 과부하가 올수 있어, 이에 대한 대책과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자들에 대한 한국언론인공제보험 등이 만들어 져야 한다
언론법 개정은, 언론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사회를 위한 진정한 목소리를 내는 기자들에게 합당한 대우를 보장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사료되어,
이 법이 꼭 시행되어, 발로뛰는 언론인들이 존중받는 세상, 언론인들도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앞장서는 것을 꺼리지 않고, 어떠한 위험에서도 굴하지 않는 펜의 힘으로, 누구 눈치보지 않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대안 및 당당한 지적과 함께 글이 방패가 되어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언론으로 다시 재부팅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