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월)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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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세계평화와 남북평화통일을 위해 한 평생을 헌신했던 문선명 총재의 천주성화 10주년 기념 화순승리 보고대회가 화순가정연합교회(담임목사 송정섭)에서 정중히 봉행되었다.
故 문선명 총재는 세계 공산주의의 멸망을 예언했고, 북한 김일성에게 공산주의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담대하게 형제애를 나누며, 살아계실때는 김정일이 매번 생일에 산삼과 화환을 보내주었으며,금번 10주년에는 김정은이 화환과 함께 축조전이 도착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송정섭 담임목사를 비롯하여 임탁진 세계평화대사 화순군지회장, 정남 전 노인대학학장, 이인곤 목포부시장과 화순평화대사 위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정중히 봉행되었다.
송정섭 목사는, 문선명 총재는 종교를 초월해서 사람을 내편으로 만든분으로, 타 종단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세계평화에 대하여 논하였고, 남북평화통일을 외쳤던 분으로 앞으로도 참부모사상,셰계, 인종, 종교를 넘어 하나님의 뜻이 꼭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남 화순군 평화대사는, 동경유학 가난한 시절 자신도 힘든데 일본 거지들을 돌보았던 일화를 꺼내며 문선명 총재는 21세기 현인으로 모시고 싶은 분이다고 존경을 표했다.
임탁진 평화대산 화순군지회장은, 문선명 총재의 한민족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은 좌익도 우익도 아닌 두익 통일 정신으로 신통일 한국을 이룰 수 있으며, 분열과 역경을 넘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평화를 향해 나아갈때 남북평화통일이 앞당겨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일 전 문화원장은, 1951년 세계 종단의 구원을 위해 헌신하신 문선명 총재의 거룩한 뜻을 기리고 평화사상 유업을 이어받아 인류 평화 참가정을 함께 이루어 가자고 덧붙였다.
이인곤 전 목포 부시장은, 여수 공직자로 근무할 때 문선명 총재와의 인연을 설명하며, (주)일산건설 여수 화양면 개발공사 수산자원 보호구역 해제와 해양매립 허가에 대한 이 전 시장의 발빠른 행보를 통해 해결한 것이 인연이 되어 항상 VIP 대우를 받았던 점을 회고하며, 문선명 총재의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헌신하신 점을 본받자고 재차 강조했다.
문선명 총재님 같은 선지자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었으며, "원수를 사랑하라"는 하나님 말씀처럼 우리나라의 적대국이었던 일본인들에게 통일교를 통해 몸소 사랑을 실천하시고 형제의 국가로 다리를 놓으신 분이다.
살아생전, 문선명 총재의 "내 종교는 다른 종교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라는 위대한 말씀을 남겼고, "인류는 역사시대를 거쳐 오면서 평화시대를 찾아왔지만, 통일을 몰랐어요!, 평화만 돼 가지고는 안돼요!, 중심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통일이 되어야 하는 거에요!" 라는 말씀처럼 남북평화통일이 꼭 되어 한국이 위상의 세계 만방에 떨칠 그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해 본다.
한편, 이번 세계 피스로드는 종교, 인종을 떠나 세계가 남북통일을 위해 세계 164개국에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한국어로 열창하며 자전거로 평화의 종주를 마친것은 큰 의미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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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