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영록 저남도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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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전남복지기동대, 생활불편 ZERO, 언제든지 부르면 OK"
화순 하니움문화센터에서, 우리동네 자랑인 "전남 22시군 복지기동대 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김영록 도지사는, "복지기동대가 제도권 밖에 있는 취약계층의 어려운 분들을 도와주어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복지기동대가 있어 전남 도민들이 든든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8기 복지기동대 예산을 매년 100억에서 400억으로 증액하고, 시군 부담 줄이고 도비 부담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에서는 복지기동대도 있지만 13개 읍면에 사회보장협의체가 있어 사각지대 없는 화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여기에는 예산편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참석자들에게 전남도민들을 위해 애쓰는 김영록도지사에게 박수를 유도했다.
김태균 도의회 부의장도 "전남복지기동대는 전국 최초 선두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의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면서, 전남도의회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열심히 돕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신들의 행복을 추구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는 전남 22개 시군 복지기동대들은 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는 자식처럼, 장애인들에게는 형제처럼 돌보아 주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남복지기동대원들의 입장식과 각 시군 복지기동대장 뺏지 패용식이 있은후, 오찬뒤에는 그동안 사랑의 봉사를 실천한 복지기동대원들을 위해 어울림체육행사와 경품행사가 진행되었다.
하니움체육관 경내에서 포토존, 타로점, 힐링뷰티, 전남자치경찰, 화순소방서, 부스등이 운영되었으며, 특히 화순소방서의 심폐소생술 체험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하니움체육관 밖에서는 전남행복버스에서 참석자들의 건강체크와 전남사회써비스 협의회원들이 네일아트, 발마사지, 긴급돌봄상담, 액자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자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구복규 화순군수, 감태균 전남도의회 부의장, 주종섭 도의원, 강성의 전남사회써비스협회장 등과 전남 22개 시군 복지기동대 총 900여 명이 대성황을 이루었다.
 | | ▲ 복지기동대 입장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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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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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금) 07: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