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평화대사 위촉식 |
|
[화순중앙신문]
남북 평화퉁일을 위한 화순군 평회대사 교육 및 위촉식이 19일 회순가정연합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임탁진 회순군평화대사지회장을 비롯한 고정윤 전 교장, 하인석 전 전교, 정남 전 노인대학장, 김은태 사평면노인회장, 변재현 5.18 회장과 불교계를 대표하여 해남 자황스님, 대현스님 및 송정섭 고문과 김순덕 지부장, 고광열 부장, 박기동 전 국회의원보좌관, 안찬순 전 새마을금고이사장 등 평화대사들이 참석했으며, 새롭게 평화대사 위촉을 받게되는 평회대사들의 위촉장 수여와 조육현 강사의 남북평화통일 교육을 통해 남북이 꼭 평화통일이 되어야 만이 세계경제대국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탁진 회장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을 보더라도 전쟁을 하면 할수록 전쟁을 일으킨 나라나 당한 나라나 희생만 따른다. 현재 우리는 전쟁이 끝난것이 아니라 휴전상태로 우리의 평회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다. 문선명 총재 또한 조국평화통일을 평생의 슥명이라고 생각하셨다. 우리들이 평화통일을 염원하면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다"고 당부했다.
송정섭 고문은, "평화대사들의 그 향기에 본받아 평화대사들이 늘어나 한반도의 통일이 올때까지, 평화대사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타의 모범이 되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불교계를 대표하여 해남 자황스님은, "우리나라, 우리종교만 소중하다는 등, 나를 앞세우는 이기적 행동은 진리가 아니다. 남을 내세우고 모두를 내세우는 종교와 단체들이 꼭 필요하다"며 교훈적인 말을 남겼다.
강사로 나선 조육현 부회장은, "가상공간이 현실이 되는 시대, 전세계 1초권 시대에 살고있는 시대에, 전쟁이 나면 1960년대로 다시 돌아갈 수 밖에 없다"면서, "서울 빌딩에 미사일 공격을 당하기라도 한다면면 빌딩 그자체가 폭탄이 되어 폭파력이 어마어마할 것이라면서, 전쟁이 없는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야 한다"며, "공익.공존.공생 하는 평화통일만이 우리의 길임"을 강조했다.
회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넘어 모든 종교와 사상과 이념을 초월하여 편가르지 않고 평화통일을 위한 평화대사들이 많이 생겨나, 평화통일의 노력들이 이루어져 하루빨리 조국평화통일이 앞당겨지길 소망해 본다.
 | | 펑회대사 선서 |
|
 | | 송정섭 평화대사 고문 |
|
 | | 임탁진 화순군평화대사회장 |
|
 | | 해남 자황스님 |
|
 | | 이병화 평회대사 도지부장 |
|
 | | 조육현 부회장 강믜 |
|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
 |
|
2024.05.20(월) 2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