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월) 23:44
|
"JCI 미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에게 역량 개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화순청년회의소(JCI)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화순 전남과학기술고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양병엽 회장이 취임을 하고 민슬기 회장이 이임을 하는 이날, 화순청년회의소(JCI) 이·취임식에는 조명순 운영위원장, 전 JCI 회장이었던 강재홍 산건위원장, 조세현, 류종옥 의원 등과 강순팔 전 의장을 비롯한 정현창 전 의원 등 역대 JCI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하여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먼저 민슬기 이임회장은, "올 한해 화순청년회의소 회장직을 하면서, 이태원참사와 같은 슬픈일도 있었고 좋은일도 많았던 한해를 보낸거 같다"며, "저와 함께해주신 회원들 덕분에 화순JC를 잘이끌어 간거 같아 행복했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화순청년회의소와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양병엽 취임회장은, "건강하고 밝은 화순을 위하여 회원들과 적극 앞장서겠으며, 청년을 대표하고, JCI를 대표하여 어른을 공경하고 화순 곳곳을 두루두루 살피며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18년 JCI 상임부회장과 전남지구 JCI 이사를 맡아온 양병엽 회장은, 2011년 입회해 화순군의장상, 지구회장상, 중앙회장상,화순교육청상 등을 수상한바 있다.
한편, 화순청년회의소 회원들은 JCI 신조를 다함께 낭독하며 우의를 다졌다.
◈ JCI 신조
신앙은 인간생활에 의의와 목적을 부여하며,
인류는 국경을 초월하여 형제갸 될 수 있으며,
경제적 정의는 자유기업을 통해서
자유인에 의하여 최선으로 달성되며,
정치는 법률에 기반을 두며,
인간의 자의로 행해질 수 없으며,
이 지구상에 가장 위대한 보배가
인간의 개성 속에 있으며,
인류에의 봉사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사업임을 우리가 믿는다.
|
|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