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팜 매출신장 신화 '김수진 도곡면장 취임!'
"도곡면민들과 도곡발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화순고인돌축제, 민간이 선정한 대한민국 축제부문 대상 선정!"
"도곡면에 지강 양한묵,학포 양팽손 묘소 성역화!"
"고인돌축제와 연계 농산물페스티벌 열자!"
입력 : 2024. 01.15(월) 14:45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구복규 화순군수와 감격해 하는 김수진 도곡면장
▲ 김수진 도곡면장 취임사
[화순중앙신문]
(화순중앙신문은 갑진년 새해 화순군 13개 읍면 연두순시를 특별기획 취재하여, 각 읍면별 지난해 군정성과와 올해 주요계획등을 소상히 간추려 지역발전과 더불어 군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편집자주>)
구복규 화순군수가, "순천에 다녀온 사람들이, 도곡 고인돌축제가 순천만 정원박람회 보다 훨씬 나았다'고 말한다"면서, 화순이 민간이 선정한 대한민국 축제부문 대상을 수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구 군수는, 15일 도곡면민들과 함께하는 신념대담에서, "세계적인 고인돌 유적지를 대한민국 최고의 정원박물관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민氏제각 3만평에 발굴조사 끝나고 나면 "고인돌정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지강 양한묵 선생과 학포 양팽손 묘소를 도곡으로 옮겨 성역화 함으로서, 도곡을 고인돌유적지와 함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고장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구 군수는, "도곡면은 시설하우스가 많기 때문에, 수출기반을 만들어 수출기지에 도곡에서 함께 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날, 도곡면에 화순팜 매출 5천 5백만원에서 16억원으로 3,200배 매출신장 신화를 이룩해 내었던, 능력있는 김수진 도곡 면장 취임으로 도곡면이 나날이 성장가두를 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수진 면장은 감격에 찬 목소리로, "32년 동안 화순군청에서 근무하면서 두번이나 도곡면에 근무하면서, 도곡면은 제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된 특별한 곳이다"고 말하면서, 산업팀장과 총무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소중한 행정경험들이 아이디어가 되어 제 인생의 역전의 기회가 되어 제 37대 도곡면장 역사까지쓰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도곡면은 화순군에서 가장 역동적이며, 미래 기대되는 지역으로, 전국에서 벤치마킹이 쉐도하고 있는 로컬푸드, 시설원예단지가 있어, 화순군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다 자부한다"면서, 지난해는 모산마을이 세계관광마을로 선정되었다"고 자랑했다.
더불어, "화순군과 도곡민의 큰 유산인 고인돌 유적지를 통해 주민들의 소득원을 창출할 수 있게 하겠고, 함께 같이 잘사는 도곡면을 만들겠다"면서, " 지역소멸의 반전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저와 도곡면 직원들 모두가 함께 해보겠다"는 다부진 모습도 보이며, "군수님 펼치시는 부자농촌 만드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똑순이 같은 믿음직한 모습을 보였다.
도곡면민 애로사항 청취사항 때는 △ 고인돌축제와 연계하여 도곡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농산물 페스티벌 열자는 제안과 함께, △ 하천공사 페인곳 보수공사, △ 지석천 안에 잡초 및 수목 제거, △ 축제시 능주-남평간 도로 1차선 비보호 좌회전 신호 구축, △ 경지정리 안되고 수로시설 없는 땅 묶어놓고 있다 대책방안 강구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구복규 군수, 하성동의장, 류기준 도의원, 김석봉 부의장, 오형열 의원, 조세현 의원 등과 도곡면 출신 문행주 전 도의원, 박광재 도곡농협조합장, 서병연 전 도곡농협조합장, 최우영 농협군지부장, 차주성 번영회장, 김광기 이장단장, 남삼차 노인회장, 이영희 부녀회장, 김창호 청년회장, 홍기균 자율방범대장 등 500여명의 도곡면민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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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월) 2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