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월)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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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평화대사 위촉식이 지닌 23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하성동 의장과 송정섭 상임고문, 조육현 4지구 부회장, 정남 회장을 비롯하여 임탁진, 박기동, 정만, 안찬순, 남미례, 김상호 등 화순의 각계 각층의 리더들이 참석해 새로운 평화대사 위촉식에 함께 했다.
하성동 의장은, “이번 의회는, 재선4명, 청년3명, 여성3명 의원으로 이루어진 역동성과 다양성, 경험과 경륜 모두 갖춘 의회다면서, 군민들 삶 향상을 위해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가정의 중요성과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평화통일을 위해 봉사하는 가정연합교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평화대사 송정섭 상임 고문은, “우리는 가정을 바로세우고, 소중한 가정을 지키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이다”면서, “대한민국이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전세계 대화합 시대로 도약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고 밝혔다.
이병화 도지부장도, 화순은 진각국사 및 최경회 장군 등 역사적 의인들이 많은 곳으로 알고 있다, 관과 민이 협조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곳이 화순으로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밝아오는 희망적인 내일이 있는 화순이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평화대사를 대표하여, 임탁진 화순군 평화대사가, “남북통일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평화이라며, 평화가 보장 되어야만 우리의 삶을 보장받게 된다”면서, 솔선수범해서 평화대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평화대사 화순군 1호인 정남 회장은, “남을 위해 봉사하고 이웃을 위해 배려하는 평화대사들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하면서, “공자 말씀에 수이강이라 했다. 재물과 명예를 아무리 많이 얻어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소용 없다면서, 모두 건강하시라”고 당부했다.
이날, 조육현 4지구 보회장이, "21세기 한국의 비젼과 통일조국"이란 강의를 통해, 대한민국은 기독교가 탄생하기전부터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으로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는 "도의 정치"를 통해 도를 사랑하고 도에 의해 살아왔다"며,"900여 차례 넘는 왜침이 있었지만 다른 나라를 침법하지 않았던 평화의 나라로서, 남북통일 이라는 숙명적 과제가 해결되면, "대한민국이 세계 중심국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순덕 지부장은 “평화통일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하고 있는 평화대사 협의회에게 해남군에서는 정책적 지원을 해주고 있다면서, 우리 화순군도 그렇케 해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구복규 군수도 이미 평화대사로 위촉이 되어 있어, 하성동 의장과 더불어, 화순군 각계각층 평화대사 리더들과 함께 대한민국 통일에 앞장서는 화순군 평화대사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
한편,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2 통일대장정이 내달 7일 오전 9시에 화순군청앞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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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