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월)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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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째즈청년단체인,'두루아트'(대표 정수연)가 '남도재즈페스티벌 in 화순'으로 이름을 내걸고 올해 공모를 통해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에서 선정되었다.
이는, 행정안전부과 주관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진행한 사업이다.
두루아트는, 화순에서 지역인재들의 음악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운영에 목적을 두고, 청년 인재들의 정기적 재즈축제를 개최하고, 다양헌 연계사업발굴과 함께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함이다.
정수연 두루아트 대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전국에 흩어진 화순출신 뮤지션을 모아 '남도재즈페스티벌 in 화순'을 운영하여, 전국 가족단위 문화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화순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현실로 이루어진 두루아트는, 재즈공연을 통해, 화순지역 홍보와 함께, 화순 청년들의 비상을 보여줄 것이라 예상되어 진다.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청년이 주축이 돼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단체를 돕기 위한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 실시하고 있다.
본 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 행정안전부,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에서 비영리활동을 하는 청년들과 청년단체를 발굴하여 지속 가능한 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화순 청년단체 “두루아트”는 2022년 6월 24일 공모 신청하고, 서류 심사·현장 실사· 면접 심사를 거쳐 “2023 남도재즈페스티벌 in 화순”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2023년 사업비와 교육, 컨설팅, 네트워킹을 지원받게 되었다.
선정된 두루아트 단체는 2022년 12월 9일 협약을 시작으로, 1년(2023년)간 화순 문화 다양성을 목적으로 “2023 남도재즈페스티벌 in 화순”을 수행하게 된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