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평 양림원에 남상현 산림청장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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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천국립치유숲센터에서 신정훈 국회의원 등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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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반가운 단비가 대지를 적시는 6일, 남성현 산림청장이 화순에 방문하여 사평면에 위치한 양림원과 한천에 조성중인 국립치유의 숲 센터를 방문하여, 현재 진행사항과 앞으로의 계획등을 화순군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들을 둘러보고 구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먼저 사평면에 위치한 양림원은, 남광건설(주) 김대기 대표가 1992년에 첫 삽을 뜨면서, 지난 2021년 민간 자연휴양림으로 조성된후, 현재까지 수목이 519천여본, 맥문동 등 초화류 1,037천본 등이 식재되어 청정 사평지역의 아름다운 숲과 정원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
구불구불 산모퉁이 마다 벚꽃을 식재하고 돌담을 쌓아 그위로 꽃분홍색 꽃무릇 들이 볼거리를 더했고, 숲에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절경을 이루고 그 밑에는 난초 등을 심어 별천지를 이루었다.
양림원 정상에서는, 맑은 날에는 주암댐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절경을 감상할 수 가 있어, 전망대 뷰가 일품이다고 한다.
비오는 날의 수채화처럼 양림원은, 이날, 자욱한 안개속에 한 편의 수묵화를 보는 듯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사평 자연휴양림인 양림원이 제대로 조성되어, 화순에 새로운 치유정원으로 명실상부 화순의 또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가길 바란다.
또한, 한천에 국립치유숲센터 막바지 조성을 앞둔 가운데 신정훈 국회의원이 방문하여, 치유센터를 둘러보고 온열치료 방을 보면서, 전기는 어떻게 이용하냐고 물으니 고압전기를 이용하고 있다고 하니, 비싼 고압전기 보다 태양광을 이용하는 방법이 어떻겠냐고 지적했다.
이에, 남성현 산림청장이 태양광을 설치하여 전기료를 절감하라고 지시했다.
한천국립치유숲센터 조성으로, 한천면이 한천휴양림과 함께 지역경제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여기에 금전저수지 둘레길 및 포토죤 등이 조성되고 식당 등 먹거리가 조성된다면, 여름에만 한천면을 찾았던 내방객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는 남성현 산림천장, 조연환 전 산림청장과 함께, 구복규 화순군수, 신정훈 국회의원, 하성동 의장, 조명순 운영위원장, 강재홍 산건위원장, 류종옥 군의원등과 윤재관 한천면장, 안병택 산림조합장 및 고용길 산림과장을 비롯하여 화순군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 자리에서 남상현 산림청장에게, “치유도시 화순에 의료연계형 산림치유센터 사업 확대와 국비 증액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하성동 의장도, “산림치유 인프라 조성과 효율적인 산림개발으로 소득 창출과 지역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 ▲ 비오는날 수채화를 연상시키는 한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 양림원의 안개에 묻힌 소나무 치유 숲 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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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림원 조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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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림원 분수대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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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양림원 정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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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온열치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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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한천국립치유숲센터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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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안개낀 금전저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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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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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금) 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