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토요일, 주말을 맞은 화순고인돌축제장 가는 길은 차들이 꼬리를 물고 길게 늘어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여 겨우 들어선 축제장 주차장은 모두 만차를 기록하였다.
먼저 선사체험장에 들어가 보았더니, 아이들과 다양한 선사체함을 즐기려는 가족들이 바글바글 했으며, 세거석테마파크에서는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했다.
민선 8기 구복규 군수가 취임하면서, 대표축제를 화순고인돌축제로 바꾸면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고인돌유적지에서 축제를 열게되어, 짧은 기간이지만 거의 완벽한 축제를 준비하여 봄나들이객들이 축제장에 구름인파를 만들면서, 대박을 알리는 신호탄을 쏜 것이다.
축제장에서 특히 인기있는 곳은, 선사시대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선사체험장과 세계거석과 아름다운정원 전디밭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다육가드닝 수상작 전시회 및 야생화전시회 등, 나만의 반려식물 다육만들기가 인기를 끌었다.
반려동식물 시대를 살고있는 시대에, 가족과 다름없는 동물을 데리고 다니면서, 함께 구경할 수 있는 특혜를 주었으며, 펫존을 설치한 것도 한몫을 했다.
축제부스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기 위해 설치한 다트체험을 하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과 화순군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한 미니 파프리카 무료 시식행사와 더불어 판매시 덤도 주는 까닭에,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섰다.
또한, 세계문화체험부스에서 원시인 옷 입어보기와 세계 다양한 민속경기 체험으로 웅성웅성 했으며, 사진인화 부스에서는 매일 사진 3매 무료인화와 더불어 주말에는 사진 콘테스트를 열어, 오전·오후로 작품사진을 선정하여 경품을 지급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직 화순고인돌축제를 와보지 않으신 분들은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꼭 축제장에 들러, 수십만평의 유채꽃이 손짓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맛있는 먹거리가 있는 화순에 와서, 추억거리를 만드시길 추천드리고 싶다.
"화순사랑은 고향사랑 기부제로!", "맛과 영양 책임판매 화순농특산물도 맛보고 구매하세요!"
 | | ▲ 선사체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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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세계거석테마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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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2024.05.17(금) 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