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0(수)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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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의 대가 다산 정약용선생의 인생의 황금기인 전남에서, 다산정약용문화교육원(이사장 정기환)에서 '다산의 흔적을 찾아가는 탐사 기행'을 실시하여 29~30일 양일에 거쳐 1박 2일 동안 진행되어 다산의 후손들이 조상의 큰 뜻인 실학정신과 애민사상을 알 수 있도록 화순/강진/해남 일대에서, 1박 2일 진행, 다산 후손들 실학 정신과 애민 사상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다.
바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학문적 황금기였던 전라남도 화순과 유배지였던 강진, 해남 일대에서 '다산의 흔적을 찾아가는 탐사 기행'인 것이다.
다산의 후손들이 주축이 된 이번 행사는 정약용 선생의 실학사상과 애민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탐사 기행은 화순 적벽과 동림사지를 시작으로, 다산의 저술 활동이 이루어진 강진 다산초당과 백련사, 그리고 그의 발자취가 깃든 해남 대흥사와 윤선도 유적지 녹우당을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됐다.
다산의 후손들과 다산의 얼을 계승하고자 하는 후학들인 참석자들은 현지 해설사들의 깊이 있는 해설과 더불어 다산의 삶과 철학을 직접 체험하며 큰 감동을 받았다.
이날 현지 해설에는 다산선생의 후손인 정병렬 자문위원, 윤동옥 해설사, 윤영애 해설사가 현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해설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특히 윤동옥 해설사는 다산의 외가 후손으로서 강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었다.
광주전남 다산문화교육원 대표인 강동완 전 조선대 총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참가자들과 함께 식사하며 따뜻한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날, 외국 출장차 참석지 못한 구복규 화순군수가 화순군기념품을 준비했고, 정찬주 작가와 임영모 작가가 지역 특산물과 저서를 후원해 참석자들에게 전달되면서 후손들의 입가에 작은 행복이 번졌다.
스타항공 정병일 대표는 버스를 실비로 제공하고 협찬금을 전달했으며, '갓미학'의 정환진 대표와 정상, 정표 사장 등 여러 개인 후원자들도 현금 협찬으로 행사를 지원했다.
정기환 다산문화교육원 이사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 덕분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다산의 실천 정신을 오늘날에 되살리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번 기행을 통해 다산의 지혜와 발자취를 직접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산정약용문화교육원의 주최로 이루어졌으며, 정기환 이사장과 김경선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획부터 실행까지 다산 선생의 실천 정신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탐사를 통해, 다산의 정신을 이어받기 위한 후학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표정으로 여정을 즐겼고, 다산의 삶과 학문을 온몸으로 느끼는 소중한 추억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을 것이리라.
한편, 화순의 정약용 후손인 전남정책홍보신문 정만 대표는 능주향교사무국장과 광주전남22개시군 업무처리 시급사안과 종부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는 화순군 대표기자로 폭염에 하루도 못쉬고 발로뛰다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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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