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0(수)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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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기상청은 9월 7일 오전, 광주·전남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된다고 발표했 현재 일부 지역은 시간당 2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어,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지리산 부근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현재 기온은 29°C,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1°C까지 올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광주와 전남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오늘 오후까지 30~80mm, 지역에 따라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 아침 최저기온 22°C, 낮 최고기온 29°C로 무더위가 이어지ㄹ 전망이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면서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 축대 붕괴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
계곡이나 하천 등 위험 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주간날씨
내일(8일)l아침부터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최고기온은 29°C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화요일(9일) 비가 내리다 오후에 그치고, 기온이 다소 낮아지겠다. (최고기온 23°C)
수요일(10일) ~ 목요일(11일):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최고기온 30°C 이상)
금요일(12일) ~ 일요일(14일): 다시 흐리고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불쾌지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정책홍보신문, 화순중앙신문 정만, 박하은 공동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