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0(수)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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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A ,B의원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자체장의 평판을 깎아내리기 위해 공무원의 업무보고 자료를 악의적으로 언론에 제보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지방의원의 행동 강령을 위반했을 소지가 크며, 이는 공정한 의정 활동을 저해하고 주민들의 신뢰를 잃게 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먼저, A의원은, 지자체가 국가하천 제방에 나무를 불법 식재한 사실을 업무보고를 통해 파악한 뒤, 이를 언론에 유출하여 지자체에 대한 비판 보도가 나오도록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히 지자체의 잘못을 밝히는 것을 넘어, 공무원으로부터 보고받은 민감한 정보를 특정 정치적 목적을 위해 사용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A의원은 본지에, 언론에 제보한 것이 아니라 의정생방송읠 본 전국방송 기자가 지적기사를 작성해서 보도가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전국적으로 불법을 저지른 화순군으로 대대적으로 망신시킨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즉, 의정생방송은 전국방송이므로 화순군의 실이 되는 내용은 의정생방송이 되기전 잘못을 물어 시정께 하고, 군민에게 득이되는 내용들을 현장에서 발품을 퍌아, 대안을 제시하는 방법들을 연구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A 의원이, 지자체장 친인척의 비리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추가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의정 활동이 아닌 정치적 흠집내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화순군이 수년 동안 국가하천 제방에 수백 그루의 나무를 불법으로 심었다는 내용이 언론 보도를 통해 전국에 알려져 화순이 또 도마위에 올라 우세를 사고 있다.
비단 화순군 뿐만아니라 전국 260여개 지자체에서 환경조성을 위해 관행처럼 이루어 지고 있었던 것을, 화순군만 불법을 저지른 것으로 보도된 것이다.
화순군의회 역할은 화순군을 견제와 감시를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군의원이라면, 의회석상에서 군이 잘못했을때는, 담당주무관에게 책임을 묻고, 시정조치를 권고하고 다시 잘 조치가 이루어졌는가 까지가 의원의 역할일 것이다.
담당실과에게 시정조치를 권고하고, 다음에는 실수하지 않도록 책임을 묻는것이 의원의 역활이지, 전국관련 언론에 제보해서 화순군의 위상을 추락시키고 화순군민들의 자부심까지 물거품으로 만드는 것은 우리 화순군을 매도시킨것이나 마찬가지 행동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집행부인 화순군 담당 직원들도 고생은 하지만, 일을 야무자게. 처리하여 의원들이 잘못을 지적했을때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는 면모도 갖추어야 한다.
더불어, 군민들의 안전사항 등 시급을 다투는 일은 니일 내일 구분없이 협조공문을 보내어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겻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언론에 도배된 고인돌정원 특혜 의혹 또한 B군의원의 요청 자료를 본인만 보지않고 외부 언론에 유출해, 도덕상에도 맞지 않는 행동을 보여, 의원의 자질까지 의심케 하는 행동을 보인바 있다.
또한, 군민이 주인인 시대, 군민들을 위해 일할시간에, 군과 의회가 모두 수사받느라 좌충우돌 하는 모습이 진정한 군의원의 역활인지 묻고 싶다.
군의원은 군민의 녹을 먹고 자신을 낮추고 봉사하는 자리지, 정작 화순군의 위상을 깍아 내리는 자리가 아님을 제대로 알기 바란다.
지방선거를 1년 남겨둔 시점에서 이런 사항들은, 화순군의 추락과 함께, 현직 군수에게 큰 타격이 아닐 수 없다.
자랑스런 화순군을 더 잘 이끌기 위해 견제와 감시를 통해 의회가 있고 의원이 있는 것이지, 화순군 위상추락은 생각치 않고 본인 목소리만 높이기 위해, 또는, 야합을 서슴없이 행하는 의원들의 행태에. 대해서는 차기 지선에서 군민들 심판에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