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금)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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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이 ‘화순팜’ 핸드폰 스마트앱 통해 농가소득 창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화순의 다양한 농축특산물을 당일 배송되는 택배시스템을 구축하고 온라인상품권을 도입하여 스마트앱을 개발해서 핸드폰으로도 주문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생일자 맞은 카톡 지인들에게도 신선하고 좋은 화순의 농·축특산물을 빠른 시일내에 선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화순 농가들도 소득을 창출을 하게 되게 된다.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인스타, 블로그, 유튜브를 이용 다양한 홍보도 수시로 기획, 이벤트 판매, 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 각종 매체 통해 화순팜 적극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렇케 작년 매출 5천만원으로 저조한 실적이였던 화순팜을 내년부터 농가 및 업체를 100개 이상 확대하고 화순팜 운영 시스템 업그레이드 하고 다양한 상품개발과 함께 로컬푸드 상품을 화순팜으로 통합운영하고 농축협에 대한 예산지원도 함께 병행하게 된다.
기존의 화순팜 문제점은 △ 다양한 상품 부족, △ 박스형 상품, 소형상품 부족 △ 농산물 출사시기 달라 공급물량 적음 △ 농가 고령화로 인터넷 판매 기피 등이었다.
또한 소비자가 주문하면 화순팜에서 연락을 하여 농가가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인해 택배사고 종종 발송되는 등 사후관리 안되었다. 농축협도 기존 온라인판매 원하고는 있었으나 예산확보 어렵고 인력없어 힘들어하던 차였다.
이에 화순군은 특단의 조치를 내놓고 화순팜을 활용하여 온오프라인을 통해 농가소득을 창출하겠다는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농축협 로컬푸드 입점농가 및 상품을 화순팜으로 입점유도 하여 화순팜을 키우고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려는 생각이다.
작년, 도곡로컬푸드 85억 화순로컬푸드 38억 총매출 133억원 등 각 로컬푸드 매출액과 회원수 175,940명 중 회원수 20~30%만 화순팜으로 유입해도 상당한 매출 증가를 예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화순팜에서는 기존 박스형 상품에서 삼겹살과 쌈채소 등 꾸러미 상품, 소형 선물세트, 이벤트 상품, 밀키트 등 1,2인 가구 겨냥 소형상품 개발, 친환경제품, 로컬푸드로 승부를 걸 예정이다.
더불어 남도장터 및 보성군, 해남군 벤치마킹 통해 소비자들 구매욕구 높이고 판매늘려 로컬프드와 농가에게는 소득을 화순팜 매출신장으로 일석삼조의 효과 누릴 것으로 보인다.
화순팜은 온라인 판매와 홍보, 시스템관리 및 전반적운영 관리와 농축협 로컬푸드는 상품 택배, 배송, 품질관리와 농가는 오로지 생산만 집중하여.화순팜, 농축협로컬푸드, 농가 온오프라인 상생협력 윈윈구조로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 기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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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