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구복규 화순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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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구복규 군수, "농업이 살아야 화순이 산다!", "첫번째로 농업에 투자할 것이며, 문화관광 접목시켜 농업 더욱 발전 시킬 것!"
"화순팜과 로컬푸드 활성화로 화순 농업 활성화 청신호!"
화순 농업인들을 위한 화순팜과 로컬푸드 이용 안내교육 및 운영활성화 협약식이 15일 하니움 적벽실에서 농업인 7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먼저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새롭게 변화하게 될 '화순팜과 로컬푸드' 이용 안내교육이 진행 되었다.
로컬푸드 협약식에는 구복규 군수와 로컬푸드장을 가지고 있는 화순관내 농˙축협 대표인, 조준성 화순농협조합장, 서병연 도곡농협조합장, 박종균 화순축협 상무이사, 노종진 능주농협조합장 등이 함께 서명함으로서, 협약이 체결되었다.
또한 화순팜 협약식에는, 화순관내 참여농가 대표들인, 문정윤 파프리카영농조합, 이재학 화순불미나리, 양이원 방울토마토공성회, 임태영 샤인머스켓연구회, 서경천 로컬푸드 출하농가 등이 구복규 군수와 로컬푸드 화순농축협 조합장들과 함께 협약을 체결하였다.
구복규 군수는, "농업인들의 많은 참석에 가슴이 벅차다"면서, "농업이 살아야 화순이 산다!"며, "농민들은 생산만 전념하면 이제는 화순팜과 로컬푸드를 통해 농민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적극 판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제는 핸드폰시대다"라며, 핸드폰을 통한 온라인 판매를 암시하며, "농업인들을 위해, 해마다 적자를 면치 못했던 '화순팜'을 흑자경영으로 이끌기 위해 다각도로 연구하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면서, 농가들에게 화순팜과 로컬푸드를 적극 이용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화순군 농업활성화를 위해, 은퇴농업인과 청년농업인에게 비닐하우스 예산확보를 통한 지원도 앞두고 있어, 화순 농업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또한, 화순팜과 로컬푸드를 통한 택배비, 포장재 지원과 함께, 농협 임대사업소를 늘리고, 농협농기계창고, 쌀 창고 지원을 통해, 농가들의 부담도 줄여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화순팜과 로컬푸드 판로확보와 함께, 앞으로 근거리에 인접한 광주 대도시 소비자들을 주축으로 타겟을 삼아, 화순농특산물 구매욕구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과 다각도로 판로 연구가 수반되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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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금) 10:27
